돌멩이 철학

자연 힐링 '오말라'

돌멩이 철학 
하나,

벽돌은 뚜렷한 한 가지 의미를 가지고 있다.
그것은 벽을 쌓기 위해 거기에 있는 것이다.
용도가 분명하고 기능이 뚜렷한 것이기 때문에 그 투명한 의미 앞에서 우리는 아무것도 주저하거나 걱정할 필요가 없다.

그 러 나

자연 속의 돌멩이는 그렇지가 않다.  우리는 돌멩이를 들어서 못을 박는 망치로 사용할 수도 있고, 혹은 다윗처럼 그것을 던져 적을 쓰러뜨리는 무기로 사용할 수도 있다.  우리는 돌멩이를 주워 화단에 올려놓을 수도 있고 심장독을 눌러놓을 수도 있을 것이다.

인간은 결코 하나의 의미와 목적으로 설명될 수 있는 도구가 아니다.
스스로 욕망을 갖고 끝없이 그 용도를 변경하고 어떤 의미를 향해서 끝없이 음직이고 있는 돌멩이다.

발췌_읽고 싶은 이어령

돌멩이 철학
두울,

소통은 우리가 살고 있는 현재의 화두입니다.
소통, 어디서 시작하는 것일까요?

흔히 환경이라 잘못 부르는 동식물과 무기물의 마음과 인간 마음이 소통해야 근본 해결이 되는데 그 마음을 어떻게 소통하죠?
가장 확실한 건 예술입니다.
예술 중에서도 가장 확실한 건 음악입니다.

마음과 마음을 소통하고 나아가 그 마음을 감화시키는 것,
예술의 최고 목표, 음악의 최고 묙표는 인간 생명의 핵심이라 할 수 있는 깊은 마음을 감화시키는 것입니다.

돌 속에 있는, 쇠속에 있는 마음까지도 감동을 시킬 수 있다면, 
거기까지 간다면 최고의 예술입니다.

발췌_김지하 평론선집

돌멩이 철학
셋,

보다 수준 높은 삶의 변화를 추구하는 당신은 
명상과 요가를 즐기십니다.

오말라는 명상과 요가를 할 때 
집중과 알아차림을 위한 도구로 활용됩니다.

(말라:Mala는 산스크리트어로 '천국의 화환'이라는 뜻입니다. 불가에서는 염주(念珠)라 하고 카톨릭에서는 묵주( 黙珠)라 하며 수를 헤아린다는 의미로 기도, 명상에 활용합니다. 

오말라(Omala)는 상호명으로 O + mala의 합성어입니다. O 즉 One, 하나를 뜻하며 발음상 5를 의미하기도 합니다.) 

과거에는 전쟁시에도 승리의 기원으로 원석쥬얼리를 지니고 다녔다고 합니다.
물론 외로운 마음을 위로 하기위해 또는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애용해 왔습니다.

그런데 美적 도구 이상으로 
돌멩이 자체의 장에너지를 활용한
쥬얼리는 다양한 치유 효과를 가져다 줍니다.

이미 현대인들의 필수 생활 습관으로 자리잡은 명상과 요가에도  자주 활용되고 있으며, 서양에서는 더 다양한 활용으로 애용되고 있습니다.

Everyday/ 직관, 물리적 정신적 건강, 에너지 레벨, 집중, 대화, 인내 , 깊은 깨달음을 향상시켜줍니다.

Everyday/ 명상과 요가의 실천은 혈압을 낮추고 불안과 우울증 완화 스트레스를 줄이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Everyday/ 치유하는 돌맹이 효과를 위해서는 팔찌로, 목걸이로, 인테리어 소품등으로 몸 주변에 가까이 하여 항상 깨어있도록 노력합니다.